이리아 대륙 탐험 중(무유사막->카루숲) 게임빠라다이스

던전노기에 찌들려 다른 공기도 좀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리아 대륙으로 향했다. 일단 도착하긴 했는데 그냥 돌아다니기도 뭐해서 퀘스트를 해결해가면서 돌아다니는 중이다.
처음에는 [메이즈 평원]을 주로 해맸는데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동쪽으로 [무유 사막]을 지나 [카루 숲]까지 이르게 되었다.

무유사막을, 등에는 석궁을 손에는 엘로드 하나 달랑들고 횡단하는 중. 표정은 좋아보이지만 무지 더웠다.


엘로드가 반응하는대로 유물들을 찾고 들어보지도 못한 몬스터들과 가끔 맞딱뜨리면서 천천히 돌아다녔다. 전투는 거의 하지 않았다. 새로운 환경과 하늘을 구경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할 수 있다.


석양을 보면서 날아가는 중. 사막의 석양은 참 아름다웠다.


황량한 사막인 무유사막과는 달리 카루 숲은 울창한 삼림지대이다. 상상할 수 없이 높고, 두꺼운 줄기가 하늘 높이 솟아있다. 카루숲을 탐험할때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사막을 돌아다닐때는 비도 안 오더니...; 고생을 좀 했다.

탐험중 잠시 비를 피해 쓰러지고 썩어 구멍이 훤히 드러난 나무 구멍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곳에는 곰과 맷돼지들이 보이는데, 유적을 찾아다닐 때 알짱거려서 조금 애를 먹었다. 일일이 잡기도 귀찮아서 반대편으로 움직일때 재빨리 엘로드의 반응을 따라 나서곤 했다.

특이하게도 비가 내리니 버섯이 솟아 나왔다. 유적을 찾아내고 마침 버섯이 하나 뾰옹 솟아나기에 채집해보았다.


비가 그친 카루 숲은 참 맑은 모습이다.

장대비를 뚫고 이륙중인 [에이져엔젤]. 에이져 엔젤이 고생을 좀 많이 했다. 캠프 도착하는대로 고기라고 하나 사 먹여야할 것 같다.

사실 이리아 대륙은 참 넓어서 말과 새가 없었으면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꽤 걸렸을 것이다. 아직 일주일(에린시간)도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았다. 지금도 단지 일부만을 돌아다녔을 뿐이니,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다른 곳을 돌아다닐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하는 중이다.



Life is wonderful~~!!



덧글

  • 와아~ 2009/12/04 20:53 # 삭제 답글

    님도 방랑자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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