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 OS시스템을 다른 맥으로 그대로 옮기기.(마이그레이션) Mac&Apple&iOS

어제 포스팅한대로 마이그레이션 툴을 이용해서 기존 맥미니에서 사용하던 시스템을 새 맥미니로 옮겼다.
실제로 해본 소감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처음 해봐서 살짝 실수한 덕에 100% 성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넉넉잡아서 약 2~3시간 정도 걸렸고 아주 "말끔"하게 옮겨졌다.

그냥 프로그램들을 깔고 다시 세팅을 했다면 며칠이 걸렸을 작업을 몇시간만에 한번에 마무리를 한 것이다.
이것을 마치고 램도 바꿔준 뒤, 마무리를 했다. +_+



준비물 : 파이어와이어(FireWire) 케이블
이렇게 생긴 케이블이다.(출처 : 애플코리아)


네오아담의 경우에는 OS의 사용자 계정까지 모두 마친 상황에서 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동->유틸리티->마이그레이션 지원 툴을 이용했다.


이 방법 외에도 처음 설치한 OS를 실행하여 사용자 계정을 할 때 보이는 아래와 같은 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마이그레이션 툴을 사용할때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마이그레이션 지원 툴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이 창을 본 뒤 계속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가 있는 경우 비밀번호를 요구하는데, 입력해줘야 계속 진행이 된다.


계속 진행하여 마이그레이션 방법을 선택한다. 다른 맥의 시스템을 가져오므로 다른 [Mac으로부터]를 선택해주었다.


진행하면 파이어와이어 케이블로 연결하라고 나온다. 연결하면 연결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이제 기존의 맥을 재부팅해야한다. 위의 메시지대로 재부팅하면서 T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재부팅되면서 흰 화면에 파이어와이어 케이블 아이콘이 뜬다.
이 작업을 할때 키보드와 마우스가 한벌 뿐이라면  이것들이 필요할 때마다 그냥 USB포트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옮겨 꼽아줘도 상관이 없다.(네오아담이 이렇게 작업했다.;)


이제 새로 시스템을 옮길 맥의 화면을 보면 아래와 같이 기존 시스템의 볼륨이 새로 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아이콘이 기존 Mac의 볼륨이다.(볼륨명은 개인의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이제 이동할 시스템이 나올 것이다. 선택해준다.


1단계로 이동할 시스템을 선택해주면 남은 공간과 선택된 항목의 용량을 계산 한 뒤(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뜰 것이다. 옮겨줄 자신의 계정을 선택해준다.


2단계로 옮겨줄 응용 프로그램과 파일을 선택한다. 이전 시스템을 그대로 옮길 것이기 때문에 모두 선택했다.


3단계로 볼륨을 선택해주는 메뉴가 나왔는데 볼륨이 하나밖에 없어서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따로 뭔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계속 버튼을 눌러주었다.


마지막 단계로 네트워크와 시간대, 공유 설정을 물어보는 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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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정을 옮기는 순서만 남았는데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왔다. 이것이 나온 이유는 새 맥의 계정을 세팅하면서 기존의 맥과 같은 계정명을 입력해 놓았기 때문이었다.;
마이그레이션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바로 이것이었다. 기존의 계정명을 그대로 쓰면 중복이 되는 것이다.
일단 해결책은 위 스샷에 나온대로 사용자 계정의 이름을 바꿔주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해주면 설치가 다 끝난 뒤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계정명이 바뀌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복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위젯의 세팅이라든지, 일부 데이터 폴더들에 접근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또한 메일 계정은 다시 싱크를 하겠냐는 메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위젯의 세팅은 다시 잡아주면 되지만 폴더들의 접근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command+i를 눌러 정보를 연 다음에 아래와 같이 권한 설정을 다시 잡아줘야한다.


주의)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새 맥의 계정은 옮겨줄 기존의 맥 계정과는 다른 이름으로 지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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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정명을 변경해 준 뒤 계속 진행을 시키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변한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제 창을 닫고 재부팅을 해본다. 재부팅을 하면 로그인창에 [예전에 사용하던 맥 계정명]이 뜰 것이다. 이것을 클릭하고 로그인하면 원래 그대로의 설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해냈다면 바탕화면, 독의 아이콘에서부터 주소록, 메일설정, 위젯 설정까지 똑같이 옮겨졌음을 알 수 있다.



새 맥의 정보를 찍어본 것.



마지막으로 오류 제거를 위해서 [디스크유틸리티]를 이용하여 [디스크 권한 복구]를 한번 해주었다.

이동->유틸리티->디스크 유틸리티



참고로 다른 기종끼리의 마이그레이션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PPC맥과 인텔맥과의 마이그레이션도 가능하다고 하니 잘 사용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어떤분의 말씀에 의하면 타기종 맥의 하드 디스크를 떼어다가 다른맥에 붙이고 실행해도 부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Life is wonderful~~!!

덧글

  • 25RS 2007/11/13 02:16 # 답글

    요거 기종이 달라도 잘 됩니다. 데이타만 옮기는 거니까요.
  • 네오아담 2007/11/13 23:32 # 답글

    25RS 님 / 그런 것 같더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중이네요.^^
  • 코끼리빤츄 2012/07/23 20:15 # 삭제 답글

    다른 시스템에 붙어있던 하드를 외장하드 형식으루 붙이고 붙이해도 됨
  • 네오아담 2012/07/23 23:39 #

    그런 식은 시도 해보지 않았는데, 가능한 모양이군요. :-)
  • 조약돌 2013/02/13 22:30 # 삭제 답글

    지금 글을 보면서 마이그레이션 중입니다. 부디 성공해야 할텐데요..
  • 네오아담 2013/02/14 22:07 #

    오, 잘 마치시길 빌어요.^^
    제가 겪은 문제만 안 겪으면 잘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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