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기공룡 둘리를 보고. 만화&애니수다


성탄절.
오전 10시 40분, 새로운 '아기공룡 둘리'가 공개되었다.

예전 'TV판', 그리고 '극장판(1996년작)'과는 전혀 다른, 정말 '만화책'으로 만났던 그 때 그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물론 앞서 말한 두 버전의 둘리를 봐 왔던 익숙함에 조금 낮설기는 했다.

캐릭터의 모습도 바뀌었고, 성우도 바뀌었다.
하지만 만화책으로 둘리를 접한 기억이 되돌아오면서 제대로 만들어 냈다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반가웠던 것은 원작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는 것이다. 원작자인 김수정 선생님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이제 이 둘리는 SBS에서 오후 4시에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늦은 시간에라도 재방영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방영한 둘리를 보고 느낀 점은 이 작품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과거 만화책으로 둘리를 만났던 30대 이상층이 진정한 시청층이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투니버스에서도 방영 예정이라니 시간대를 잘 맞춰줬으면 한다.

재미있게도 오전 SBS에서 새 시리즈의 첫 공개된 오늘, 투니버스에서는 극장판을 재방영해줬다. 센스있는 편성이었다.^^

새로운 둘리의 공식홈은 다음과 같다.
http://www.newdooly.com/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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